새한창투·알토스, 이번엔 게임…'쌍둥이 투자' 지속
새한창업투자(이하 새한창투)와 알토스벤처스(알토스)가 2020년에도 쌍둥이 투자 행보를 이어갔다. 두 투자사는 창업 4년차에 불과한 게임 개발사에 거액을 베팅, 제2의 크래프톤(옛 블루홀) 탄생에 기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7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알토스와 새한창투는 공동으로 엔픽셀(NPIXEL)에 300억원을 투자했다. 알토스와 새한창투가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