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의 '一流新韓'…KKR과 2억불 전용펀드 조성
조용병 신한지주 회장이 신년사에서 언급한 '일류신한(一流新韓)'이 성과로 나타났다. 글로벌 3대 사모펀드(PEF) 운용사와 전용펀드 조성을 마무리한 것이다. 글로벌 대체투자와 M&A 등에서 신한금융그룹의 위상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금융그룹은 9일 글로벌 대체투자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PEF 운용사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