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해킹 논란에…"해킹 아닌 계정 도용 추정"
삼성전자가 최근 배우 주진모 등 국내 유명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한 해킹 사건에 대해 일부 사용자 계정이 도용돼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삼성멤버스 앱 공지를 통해 "(해당 사건은)삼성 갤럭시폰이나 삼성 클라우드 서비스가 해킹을 당한 것이 아니"라면서 "일부 사용자 계정이 외부에 유출된 뒤 도용돼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입장을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