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한국철강협회장 “철강 생태계 강건 함께 노력해야”
최정우 한국철강협회장(포스코 회장)은 올 한해 국내 철강 환경이 녹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며 수출시장 개척과 철강사업 지능화 등을 통해 철강 생태계를 강건하게 만드는데 업계 전반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국철강협회는 10일 오후 5시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2020 철강업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우 한국철강협회장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