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오 DGB회장 '새로운 수익기반' 내놓는다
지난 2일 신년사에서 올해 경영목표를 '새로운 수익기반 창출'이라고 밝힌 김태오 DGB금융그룹(DGB금융) 회장이 밑그림을 내놨다. 여러 금융회사와 다수의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디지털 기술 활용능력을 쌓은 삼성SDS와 손을 잡았다. DGB금융과 삼성SDS는 지난 16일 디지털 신기술 활용을 통한 상호 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