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개국공신' 김홍규 대표 떠난 이유는
'마구마구의 아버지'로도 불리는 김홍규 넷마블앤파크 대표가 지난해 12월 말 회사를 떠났다. 김홍규 대표의 자리는 이건희 개발총괄장이 승계한다. 김홍규 대표는 넷마블 대표게임 '마구마구'와 'A3' 지식재산권(IP)을 개발한 핵심인물이다. 넷마블앤파크의 전신 애니파크를 창업해 20년간 IP 개발을 주도하며 넷마블 개국공신 역할을 해냈다. 김홍규 대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