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한 달 묵혀온 사장단 인사 단행
삼성전자가 한 달 여간 미뤄온 2020년 시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신성장 사업과 핵심기술 개발에 이바지한 인재를 중심으로 전진배치했다. 삼성은 이번 인사를 통해 사내 '신상필벌' 기조를 재확인하는 한편 미래 먹거리 발굴에 한층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20일 발표된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 규모는 승진 4명, 위촉업무 변경 5명 등 총 9명 규모다. 먼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