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랑의 삼성 이재용號, 안정 속 세대교체
삼성전자의 갤럭시 신화를 뭍밑에서 이끌어온 노태문 IM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사장, 52)이 삼성의 스마트폰 사업을 진두지휘한다. 삼성전자는 20일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고 노 사장을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에서 무선사업부장으로 승진시켰다. 2018년 12월 부사장, 2019년 12월 사장 승진 등 유일하게 3년 연속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