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주 잃은 롯데그룹株, 안정세 찾았다
롯데그룹주가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별세이후에도 안정세를 보였다. 장 초반 현 경영체제 안정화에 대한 기대가 몰리며 그룹주가 동반 급등하기도 했지만 이미 신동빈 체제가 공고한 상황에서 신 명예회장의 별세가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이란 평가가 나오며 상승세를 반납했다. 20일 롯데지주를 포함한 롯데그룹주는 전날 고 신격회 회장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