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사흘째도 애도 발길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장례식이 3일째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정·재계의 발길이 21일에도 이어졌다.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신 명예회장의 빈소에서는 오전부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함께 조문객을 맞았다. 오전 9시께 김범석 쿠팡 대표의 조문을 시작으로 금춘수 한화 부회장,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