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이차전지소재 업고 사세 '확장'
포스코케미칼이 이차전지 소재사업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사세 확장에 나선다. 포스코케미칼은 포스코그룹이 신(新)성장동력으로 역점을 둔 이차전지 소재사업의 핵심 계열사다. 최근 이차전지 소재에 대한 과감한 설비투자와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등이 잇따르면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매출 2조원 돌파가 기대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21일 공시를 통해 LG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