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베트남 THT 복합개발 합의서 접수
대우건설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 중인 복합개발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번 사업은 인프라와 빌라 공급이 이뤄진 1단계에 이어 호텔과 오피스, 상업시설을 짓는 2단계다. 대우건설은 하노이 스타레이크 시티(THT) B3CC1 복합개발 공사 관련 공사도급합의서와 용역수행합의서를 접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총 2억6319만 달러(USD)다. 세부적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