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의 난' 조원태·조현아 설 연휴 극적 만남 가능할까 外
'남매의 난' 조원태·조현아 설 연휴 극적 만남 가능할까[주요뉴스]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이 지속하는 가운데 설 연휴 기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극적 화해를 이룰 수 있을지 재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양력설(신정)을 쇠는 조 회장은 이번 설 연휴에는 특별한 외부 일정 없이 가족과 함께 조용히 휴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