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은행부문 확대' 신한금융, 2년 연속 순익 3조 돌파
지난해 생명보험사와 부동산신탁사를 잇따라 편입하며 비은행 부문을 강화한 신한금융그룹(신한금융)이 2019년에도 당기순이익(순이익)을 늘렸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순이익으로 3조4035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468억원(7.81%) 증가한 수치로, 2년 연속 순이익 3조원대 돌파와 6년 연속 순이익 증가세를 이어가게 됐다. 특히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