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에어백 부품까지…값싼 `중국산`에 의존하다 禍 불러 外
엔진·에어백 부품까지…값싼 `중국산`에 의존하다 禍 불러[주요언론] 국내 자동차 생산액 중 0.1%에 불과한 중국산 수입 부품이 한국 자동차산업 발목을 잡고 있다. 연간 수입액이 2000억원에 불과한 중국산 '와이어링 하니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사태로 공급이 끊기자 국내 자동차산업 생태계가 일제히 멈춰선 것이다. 전문가들은 중국 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