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연 5% 적금'에 136만명 몰렸다
하나은행이 브랜드 명칭 변경 기념으로 출시한 최고금리 연 5.01%의 '하나 더적금'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6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한시적으로 판매한 특판 적금 상품인 '하나 더적금'에 가입한 손님(계좌)은 136만 7000명(좌)이며 총 가입 금액은 3788억원이다. 출시 전 예상했던 수치를 훌쩍 뛰어넘었다는 게 하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