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의 엉터리 해명…비밀번호 무단변경, 4만 건 달해 外
우리은행의 엉터리 해명…비밀번호 무단변경, 4만 건 달해[주요언론] 금감원이 검사로 밝혀낸 우리은행의 비밀번호 무단 변경 건수는 약 4만 건에 달했다. 2018년 10월 경영 실태 평가 당시 우리은행은 일부 영업점에서 일어난 2만3000여 건을 적발했다고 금감원에 사전 보고했지만, 이후 금감원이 검사를 통해 보고되지 않은 다른 영업점에서 일어난 같은 방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