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투사의 엑셀러레이터 설립, 법적근거 마련 ‘급물살’
벤처캐피탈(창업투자회사)들이 자유롭게 엑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를 자회사로 둘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안(이하 벤촉법)'이 지난달 국회를 통과하면서 나타나는 변화 중 하나다. 기존 벤처캐피탈들은 액셀러레이터를 자회사로 뒀을 경우 7년 내에 지분을 전부 매각했어야 했다. 12일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투자 업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