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증권, 메기일까? vs. 찻잔속 돌풍일까?
카카오페이가 지분 인수 계약 체결 1년 4개월 만에 바로투자증권의 새 주인이 됐다. 업계에서는 카카오페이가 증권업계 판도를 뒤흔들 수 있을지를 두고 의견이 갈렸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바로투자증권의 계열사 편입을 완료하고 사명을 ‘카카오페이증권(카카오증권)’으로 변경했다. 앞서 카카오페이는 2018년 10월 바로투자증권의 주식 60%를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