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올해 과제 '핵심 자회사 지분율 높여라'
우리금융그룹(우리금융)이 지주사 전환 첫 해인 2019년의 실적에서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우리금융이 올해 본격적인 실적 향상을 이루기 위해선 핵심 자회사 지분율을 높여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우리금융은 지난 7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1조9041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2019년 1월 지주사 체제 전환에 따른 회계상으로 차감된 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