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독주 '나 떨고 있니?'
글로벌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 최강자인 넷플릭스의 독주가 이어질 수 있을까. 월트디즈니사가 내놓은 디즈니플러스TV(이하 디즈니플러스)가 론칭 3개월 만에 유료 가입자를 3000만명 가까이 유치하면서, 글로벌 OTT 1위 자리를 둘러싼 ‘타이틀 매치’가 본격 예고됐다. ◆몸집 불리며 '만반의 준비'...2024년 흑자전환 목표 2023년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