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中판호 발급 낙관적…상상 이상 매출 기대"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사진)가 한국산 게임에 대한 중국 내 판호(서비스 허가권) 발급 재개와 관련해 현지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12일 진행된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게임업계나 우리 정부 관계자 등을 통해 확인했을 때 긍정적인 시그널이 많이 있었다"며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때문에 실행 시점에 있어서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