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악화 큐로컴, 스마젠 투자현황은
큐로그룹의 핵심 계열사 큐로컴이 바이오 관계사 스마젠 투자 탓에 유동성 문제를 겪고 있다. 현재까지 700억원이 넘는 자금을 쏟았지만 대부분이 회계상 손실로 처리되며 재무구조 악화 요인이 되고 있다. 큐로그룹이 스마젠에 첫 투자한 것은 지난 2005년이다. 당시 지분 100%를 207억원에 인수했다. 큐로그룹은 이후 계열사를 동원해 스마젠의 유상증자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