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의 라임펀드 불완전판매 조사 핵심도 ‘TRS'
금융감독원이 내달부터 라임자산운용 펀드 관련 신한금융투자,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판매사에 대한 합동 현장조사를 예고한 가운데, 이번 조사의 핵심은 총수익스와프(TRS)에 대한 설명에 집중될 전망이다. 신한금융투자 등 증권사가 제공한 TRS는 라임펀드 투자자에게 더 큰 손실을 안겨준 주범으로 꼽힌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에 제기된 라임펀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