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방송판매 1위...좁혀지는 격차
방송 채널 제공 1위인 CJ그룹의 매출 점유율이 계속 하락하면서 2위인 MBC와의 격차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발표한 ‘19년 방송시장 경쟁상황 평가 결과 발표’에 따르면 2018년 CJ계열사는 재송신‧방송프로그램 매출 2101억원을 기록했다. 점유율은 전년보다 1.2%포인트 감소한 20.3%로 내려앉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