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한달 만에 반도체 현장경영…"1위 꿈 도전 지속"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한 달 만에 다시 화성사업장을 찾았다. 지난달 초 새해 첫 경영행보로 화성사업장 내 반도체연구소를 찾은 데 이어 이번엔 극자외선(EUV)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전용라인 점검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0일 이 부회장이 화성사업장을 찾아 이달 본격 가동을 시작한 EUV 전용 반도체 생산라인을 직접 살펴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