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디 “베트남 진출 통해 외형 확대할 것”
스마트폰 전자부품 제조업체 엔피디가 코스닥 상장을 통해 생산 역량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명실상부한 EMS(Electronic Manufacturing Service)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국내는 물론 해외 생산 생산법인의 대량 생산설비를 늘리겠다는 목표다. 21일 강명구 엔피디 대표는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가 스마트폰 전체 시장이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