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장인화 사장 등 사내이사 전원 재추천
포스코가 임기 만료를 앞둔 사내이사 전원을 재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전세계 철강산업 악화에 대비해 안정적인 경영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포스코는 최정우 회장을 포함한 총 5인 사내이사 체제를 이어가게 됐다. 포스코는 21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현재 사내이사로 재직 중인 장인화 철강부문장, 전중선 전략기획본부장, 김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