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패싱' 강도 올리는 트럼프, 미소짓는 삼성전자
미국 정부가 중국 화웨이 패싱 강도를 올리면서 삼성전자가 표정관리에 들어간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현지 유명 이통사인 버라이즌과 AT&T 등에 이어 이번엔 US셀룰러와도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US셀룰러가 삼성전자와 장비계약을 체결하긴 이번이 처음으로, 업계는 반(反)화웨이 정책에 따른 삼성전자의 반사이익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