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경총 회장 연임…2022년까지 경제계 이끈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사진)이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직을 2년간 이어간다. 경총은 25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51회 정기총회를 열고 손 회장 연임안과 2020년도 사업계획안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총회에서 손 회장의 연임안은 회장단 추대 및 회원사 만장일치로 확정됐다. 회장단은 손 회장이 지난 2018년 3월 취임 후 노동·경제·경영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