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한진칼 3월 주총 '뜨거운 감자'
의결권 자문사 서스틴베스트가 내달 정기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이번 주총에서 표대결 여지가 있는 상장기업 10곳을 꼽고, 각 기업별 쟁점 사항을 진단했다. 특히 이들 기업은 최근 국민연금이 주식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변경한 곳이라는 점에서 이번 주총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 공산이 크다. 서스틴베스트가 최근 내놓은 보고서에서 지목한 기업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