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지주 출범 후 첫 자사주 취득
BNK금융지주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처음으로 자사주를 취득한다. BNK금융은 지난 3일 한국투자증권과 신탁계약을 체결하고 7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BNK금융의 자사주 매입은 2011년 지주 출범 이후 처음이다. BNK금융은 2019년 전년 대비 약 12% 증가한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지속해서 건전성을 개선했음에도 최근 주가는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