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6년만에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
유안타증권이 설립이후 6년만에 처음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경영체제 변화에 나선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지난 3일 공시된 주주총회소집결의안에서 서명석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상정하지 않았다. 주총안건에는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일부 변경, 이사보수 한도를 비롯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사 3인의 선임안만이 포함됐다. 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