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금융계열, 유망 스타트업 지분 투자 검토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 금융계열사들이 유망한 스타트업 지분투자에 시동을 건다. 삼성 금융계열사는 5일 스타트업 경진대회 ‘삼성금융 오픈 콜래버레이션’에서 최종 우승한 4개사를 발표했다. 오픈 콜래버레이션은 개방형 협업을 의미한다. 삼성벤처투자는 이들 중 사업성과 성장성이 우수한 스타트업에 지분투자도 검토한다. 이미 외부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