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실패 예상하던 오산용인, 금광기업 '도전장'
올 상반기 민관협력투자개발(PPP)사업 도로부문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서창김포와 오산용인 고속도로 수주를 놓고 건설사를 주축으로 한 컨소시엄들이 각각 ‘3파전’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이들 사업규모는 총 1조7000억원에 달한다. 특히 세운건설 계열의 건설사들이 금광기업을 앞세워 이들 사업에 모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