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업 일반리그, PEF 최대 격전지
KDB산업은행의 2020년 성장지원펀드 출자사업 스케일업성장 일반 리그에 무려 15곳이 지원했다. 향후 대형VC 리그에서 탈락한 지원사 2곳이 일반 리그에서 재심사를 받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후보군은 17곳이다. 경쟁률은 최대 5.7대 1로, 올해 성장지원펀드 출자사업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반리그에는 사모펀드(PEF)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