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간선지하화, 공사비 2000억 낮춰 재고시해야”
올해 초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참여해 사실상 수주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관협력투자개발(PPP)사업’을 중단하고 재입찰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찬우 한국터널환경학회 부회장은 10일 서울시청 정문앞에서 열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PPP사업 중단 촉구 기자회견장에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PPP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대우건설 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