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우발채무 7000억 현실화될까
두산인프라코어에 7000억원 규모의 우발채무가 발생할까. 재무적투자자와 진행하고 있는 소송결과가 올해 안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발채무 현실화 문제가 명확해질 가능성이 커졌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법인인 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DICC) 매각 실패로 FI와 소송전을 펼치고 있다. 법원이 2심에서 FI편을 들어주면서 대법원 판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