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업 혁신리그, 성장금융 '단골 GP' 효과볼까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2020년 성장지원펀드 출자사업 막이 오른 가운데 국내 중견 벤처캐피탈이 대거 몰린 스케일업 혁신리그 심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케일업 혁신리그는 한국성장금융이 주관하는 리그다. 운용사 심사를 비롯해 자금 출자도 대부분 한국성장금융이 전담한다. 사실상 최종 위탁운용사(GP)는 한국성장금융 자펀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