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리그, 블라인드펀드 운용 '꿈나무' 찾는다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성장지원펀드 출자사업 루키리그에 총 11곳의 투자사가 도전장으로 던지면서 위탁운용사(GP) 선정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2일 투자 업계에 따르면 4곳의 최종 GP를 선정하는 성장지원펀드 루키리그에 11곳의 투자사가 출자 제안서를 접수하면서 경쟁률 2.75대 1을 기록했다. 루키리그는 한국산업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