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파트너스, 기가레인 90억 CB 투자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이상파트너스가 코스닥 상장사 기가레인에 90억원을 투자했다. 13일 투자(IB)업계에 따르면 기가레인은 17회차 전환사채(CB)를 9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만기는 발행일로부터 3년이다. CB의 표면이자율은 1%이며 만기이자율은 4%다. 전환가액은 주당 1126원으로, 전환가능한 주식 총수는 799만여주다. 전환가액은 최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