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앤루니스’ 서울문고, 새 주인 찾는다
대형 서점 '반디앤루니스' 운영사 서울문고가 경영권 매각을 전제로 한 자본 확충에 나선다. 잠재 인수 후보로는 전략적투자자(SI)와 힘을 합한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거론된다. 16일 금융투자(IB) 업계에 따르면 서울문고의 최대주주인 김동국 사장은 자신과 부친인 김천식 전 대표 등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을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