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 차환’ SK건설, 하반기 만기사채는?
SK건설이 최근 만기가 다가온 사모채를 새로운 사모채로 차환했다. 금리가 낮아진 상황에서 자금재조달(리파이낸싱)을 통해 이자 부담을 낮추고 있는 것이다. 하반기 상환해야 할 2200억원 역시 같은 형태로 차환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건설이 보유한 사모채 중 가장 먼저 만기가 돌아오는 것은 제155호 사채로 총 500억원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