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 부회장 "AI·전장 등서 반도체 수요 늘 것"
"삼성전자는 2020년을 재도약 발판의 원년으로 삼아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초격차 기술을 확대해 진정한 글로벌 1위를 확고히 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사업을 총괄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장 김기남 부회장이 18일 경기 광교신도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올해 역시 코로나19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