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진 "中·印 삼성 스마트폰 점유율 탈환 자신"
고동진 삼성전자 IT·모바일(IM) 부문 대표(사장)가 올해 5G 스마트폰에 대한 시장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올해는 차별화된 혁신 모델들을 앞세워 중국·인도 등 해외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고 사장은 18일 경기 광교신도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플래그십 모델부터 A시리즈까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