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신원 자녀 '株 동생은 팔고, 누나는 담고'
최신원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의 아들은 SK 주식을 매도한 반면 딸은 주식을 담았다. 18일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신원 회장의 딸 최유진씨가 SK 주식 3332주를 장내 매수했다. 17일 종가 기준 약 4억6000만원 어치다. 보유비율은 0.01%포인트 늘어난 0.17%다. 이번 매수로 최유진 씨는 총 12만1445주를 보유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