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디지털 전환, 계열사 CEO들이 직접 챙긴다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직접 나선다. 신한금융은 각 계열사 CEO들이 디지털 핵심 기술을 몸소 책임지고 관리하는 '디지털 후견인 제도'를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지난 18일 열린 그룹 경영회의에서 그룹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