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삼현 현대重 사장,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선임
가삼현 현대중공업 사장이 그룹 조선부문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에 올랐다. 한국조선해양은 24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에서 제4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가삼현 현대중공업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어 한국조선해양은 주주총회 직후 가진 이사회에서 가 사장을 새로운 대표이사로 발탁했다. 한국조선해양의 이번 결정은 최대 현안인 대우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