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KW, 생산량 감축…"계약직 구조조정 불가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산업계 타격이 현실화하는 모습이다. LG전자의 자동차 부품 자회사 ZKW가 코로나19 여파로 오스트리아 현지 공장 생산량을 캄축키로 결정했다. 24일 ZKW 등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오스트리아 비젤버그, 하그, 디타크 등 3곳의 공장 생산량을 줄이기로 결정했다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