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지주, 로봇사업부문 분할한다
현대중공업지주가 로봇사업부문 물적분할을 통한 독립법인 ‘현대로보틱스’를 신규 설립한다. 현대중공업지주는 25일 대구시 달성군 호텔아젤리아 대강당에서 열린 제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분할계획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개의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이날 주총을 통해 로봇사...